기업공개 상장 IPO 뜻

IPO

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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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개상장 · 기업이 최초로 외부투자자에게 주식을 공개 매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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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업의 주식이 증권시장에서 공식적으로 거래되기 위해서는 우선 상장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기업이 주식을 상장하는 방법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IPO이다.

 

 

IPO는 `Initial Public Offering`의 약자로 우리나라 말로는 기업공개라고 하며 보통 코스닥이나 나스닥 등 주식시장에 처음 상장하는 것을 말한다.

외부 투자자가 공개적으로 주식을 살 수 있도록 기업이 자사의 주식과 경영 내역을 시장에 공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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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공개한다 = 기업의 주식을 증권시장에 공식적으로 등록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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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에는 장단점이 존재한다.

 

IPO 장점

대규모 자금 조달 가능

기업의 정보자료가 공시되므로 기업 홍보 효과

엄격한 상장심사를 통과한 만큼 해당 기업의 신뢰와 평판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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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입장에서는 영업에 의한 자금조달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비해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사업성과 실적을 평가받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고 공개기업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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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벤처기업의 경우에는 창업 후 수년 안에 코스닥상장이 가능한데 이는 벤처기업의 속성상 초기에 사업모델을 설계하고 주식시장에서 검증을 받은 뒤 자금을 조달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을 벌인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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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단점

IPO란 말 그대로 기업의 소유권(주식)이 시장에서 매매 대상이 되는 만큼 경영권이 분산될 위험이 있다. 또한 IPO를 수개월 동안 준비하면서 많은 비용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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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절차

1.대표주관회사 선정

2.기업실사(Due-Dilligence)

3.상장예비심사 청구(신청)

4.증권신고서 제출

5.IR, 수요예측(Book Building) 공모가격 확정

6.청약 및 납입

7.상장신청 및 매매개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

구 분	유가증권 시장	코스닥 시장
대상 기업	중대형 기업	중소 · 벤처기업
성격	안정성 강조	성장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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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장한 카카오게임즈가 큰 이슈가 되었고 빅히트 상장 소식에도 주식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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