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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안은영 해석과 줄거리 후기

2020. 10. 6.

보건교사 안은영

안은영은 평범한 이름과 달리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젤리'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보건교사이다.

여주 : 정유미

남주 : 남주혁

새로 부임한 고등학교에서 심상치 않은 미스터리를 발견하고, 한문교사 홍인표와 함께 이를 해결해가는 명랑 판타지 시리즈이다.

매 에피소드마다 다양한 젤리가 등장하면서 3d 그래픽이 많이 등장한다.

안은영은 젤리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젤리 등장과 학생들이 갑자기 담벼락 같은걸 타고 올라가는데 정유미가 장난감 칼 같은걸로 퉁퉁 치면 학생들이 하나둘 떨어진다.

잔인하거나 무서운 장면은 아니다. 저게 뭘까 하는 느낌을 주는 장면들이 많이 등장한다.

'보건교사 안은영'의 젤리 무슨뜻?

젤리는 은영이가 무찔러야 하고 경계심을 가져야 할 존재

한 에피소드마다 은영이가 무찔러야 할 장애물이고, 젤리 캐릭터가 한 에피소드당 하나씩 소개되는 스토리

모양은 귀여운데 어떻게 보면 징그럽게 보여서 알록달록한 색이지만 만지기 싫다는 두 감정을 동시에 표현

실제 자연 다큐멘터리들을 통해 실제 볼 수 없지만 존재하고 있는 생명체들을 레퍼런스로 삼아서 진행되었다고 한다.

후기

넷플릭스와 카카오 프렌즈타임에서 하도 광고를 많이 하길래 추석 연휴에 보게 된 보건교사 안은영

홍보영상과 에피소드 초반에 나오는 괴물을 보고 영화 괴물이 떠올랐는데 그런 느낌은 아니다.

보면서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가는 아리송한 작품이었다.

개인적으로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이다.

아직도 잘 모르겠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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