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목, 어깨 통증 원인과 통증 줄이는 방법

허리, 목, 어깨 통증 원인

자다가 일어났는데 갑자기 허리나, 목 어깨가 아픈 경우가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통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지속적인 통증을 느끼지만 정확한 문제를 찾기 힘들다는 것이 이들의 특징이다. 별 이유 없이 나타나는 통증, 그 원인을 함께 살펴보자.

운동으로 통증을 예방하자

많은 사람이 미용을 목적으로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반면, 예방을 목적으로 근골격계 운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는 쉽지 않지만 조금씩 운동을 하는 것을 습관화 해보자.

 

혼자서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자.  신체적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겪는다면, 전문 체형센터나 근골격계 질환예방 운동센터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적절한 상담과 운동을 안내 받아 만성 질환을 예방해보자.

 

꾸준한 스트레칭과 부지런히 움직이는 생활 습관을 들이자

장시간 동안 잘못된 자세로 앉아 몸을 혹사시키지 말고, 40~50분에 한 번씩 일어나보자. 나쁜 생활 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다. 가볍게 움직이는 것만으로 몸의 관절과 근육을 조금씩 사용하여 부드럽게 몸을 이완시킬 수 있다.

 

당장 일어나서 손을 씻거나, 물 한 잔을 마시고 오는 것. 시작은 이것으로도 충분하다. 하루에 2~3분씩 10회 정도의 사소한 움직임으로 약 30분 정도를 몸에 양보하자. 건강한 습관은 튼튼한 근골격계를 위한 첫걸음이 된다.

 

잘못된 자세는 아웃, 바른 자세를 습관화하자

허리디스크와 거북목 증후군 등은 현대인들이 흔히 경험하는 근골격계 질환이다. 반듯하지 않은 구부정한 자세로 PC와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할 때 근골격계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이에 비해 나쁜 생활습관이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경각심은 상대적으로 적다. 따라서 자세와 습관이 잘못된 것을 인지하여도 고치지 못하고 지속하게 된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작은 통증이라도 가볍게 보지 말자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생활 통증은 흔한 일이다. 근육의 지구력이나 관절 주변 조직의 신장도에 따라 통증 신호가 달라지기 때문에 동일한 통증도 증상과 강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따라서 몸에서 보내는 이상 신호를 무시한 채로 지내다가, 증상이 악화되거나 만성화된 후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 전에 나쁜 습관을 개선하고, 사소한 통증이라도 가볍게 넘기기보다는 전문가와 상담하여 정확한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