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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음식

코로나블루 뜻, 우울증 예방하는 방법, 정신 건강 챙기기

2021. 1. 18.

계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머무르면서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일명 코로나블루. 

 

Photo by Steve Johnson on Unsplash

코로나 블루 뜻

코로나블루란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게 되면서 생기는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하는 단어이다. 코로나 우울증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럴때일수록 멘탈 케어가 중요하다.

 

코로나로 인해 우울증이나 불안한 마음을 지속해서 느끼거나 심리적인 불안 상태를 겪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사람은 극단적인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다른 방면으로 생각해보면 새로운 도약과 준비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것을 좌지우지 하는것은 어떠한 위기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견고하고 건강한 멘탈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멘탈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케어하는 것은 중요하다.

 

코로나 블루, 우울증 예방하는 방법

1. 행복하다는 생각을 계속 해주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근육량이 많아진 건강한 신체는 한두 번의 폭식에도 쉽게 체중이 흔들리지 않는다.

잦은 시련이나 고난도 가뿐하게 이겨낼 수 있는 단단한 힘과 정신을 길러주는 것이 바로 멘탈 케어의 핵심이다.

 

자기 계발 분야의 스테디셀러 중에 회복탄력성이라는 책에서 이를 위해 내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 보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뇌 만들기’에 전념하라고 조언한다.

 

행복을 뇌에 새기는 연습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크고 작은 고민거리나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순간순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대처하는 습관을 몸에 밸 때까지 계속해서 훈련하는 것이다.

 

매일매일 하루하루를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부정적이고 안 좋은 생각을 의식적으로 그만해보는 습관을 들여보고, 뇌의 회로를 재구성해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바람직하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뇌의 반응 기제를 바꾸는 과정중 하나이다.

 

명심할 점은 ‘마음의 근력 기르기’ 역시 수영을 배우거나 젓가락질을 익히는 것과 같이 부단한 훈련과 연습을 통해 이뤄진다.

한두 번 해보고 ‘역시 난 틀렸어’라며 포기하는 것은 금물이다.

보통의 뇌를 긍정적인 뇌로 바꾸는 데는 일반적으로 몇주에서 수개월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차분하게 실천해 보는 습관을 가져보자.

 

2. 내 정신 건강과 기분을 주기적으로 확인해보자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피부를 가꾸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 뿐만아니라 멘탈 케어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효과적인 멘탈 케어를 위해 가장 해야 할일은 먼저 나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는 일이다.

 

어떤 것을 해도 기분이 별로 좋지 않고 무기력하거나, 특히 계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없던 우울증도 생겨날 지경이라면 셀프 테스트부터 해보자.

 

온라인 검색을 통해 누구나 어렵지 않게 다양한 정신 건강 검사 테스트를 쉽게 해볼 수 있다. 국가건강검진 시 진행하는 ‘PHQ-9’가 대표적. 뇌파나 안구 운동의 패턴을 통해서 전체적인 심리 상태를 분석해주는 모바일 앱도 있다.

 

주의해야할 점은 이런 여러가지 자가 테스트는 그날그날의 감정 상태나 기분, 컨디션에 따라서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혹시라도 진단이 안 좋게 나왔다 하더라도 놀라거나 실망하기보다 전문 기관을 찾아 다시 한번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병원에서는 뇌파, 심박, 뇌의 크기와 혈류량을 분석하는 등 다양한 검사와 주요 증상, 증상의 지속 기간, 직업이나 사회적인 기능에 대한 영향 등 전문의와의 심도 깊은 면담 결과를 통해서 환자의 우울증 여부를 진단하게 된다.

 

3. 건강한 삶은 건강한 멘탈의 필요 충분조건!

뇌의 긍정성을 향상시키는 훈련은 더 이상 선택이나 사치가 아니다. 하지만 아무리 ‘긍정적인 마인드’를 세뇌시키고 가지려고 해도 내 삶이 피폐하다면 소용이 없게 된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움직여야 몸과 마음이 모두 골고루 건강해진다. 성공적인 멘탈 케어를 위한 습관을 들여보자.

 

  • 몸을 자주 움직이고 간단한 운동을 통해 기초 체력을 길러보자. 가볍게 걷는 것도 좋다.
  • 혼자 있지 않기. 힘든 일이 있다면 주변 사람이나 의료진 혹은 종교의 도움이라도 받아 극복하려고 노력해보자.
  • 잘 먹고 잘자기. 특히 탄수화물 의존증은 대사증후군과 비만,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등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신체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 잘 웃기 믿기 어렵겠지만 ‘거짓 미소’를 지었을지라도 우리 뇌에선 기분 좋을 때 분비되는 행복 호르몬이 방출된다고 하니 자주 웃어보자.

4. 코로나 블루 시대를 위한 멘탈 케어

우리 몸은 장시간 불안을 느끼면 자신도 모르게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게 된다.

특히 예민한 사람이라면 이 과정이 보다 쉽게 진행되어 신체적으로 불안을 먼저 느끼기도 한다.

 

소화불량, 식욕부진, 불면, 두통,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이 대표적이다. 몸에서 뭔가 평상시와 다른 ‘반응’이 있다면 ‘내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구나’ 판단하고 스스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기본은 생활 리듬을 평상시처럼 유지하는 것이다. 밤늦게까지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다가 새벽이 되서야 겨우 잠자리에 드는 올빼미 생활은은 추천하지 않는다.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면 몸이 계속 활성 상태를 띠고 뇌의 휴식 시간이 부족해 소외감, 우울증, 불안감 등을 증폭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외출도 중요하다.

햇빛을 쬐지 않으면 생활 리듬이 깨지기 쉽고 밤낮이 바뀌어 우울함도 더 심해지니 매일 짧게라도 반드시 일광욕을 할 것.

 

일상의 스트레스를 쉽게 해소하는 방법은 바로 탄수화물과 당분을 섭취하는 것이다.

가만히 있다보면 식이 장애, 비만을 증가시키게 되고 이로 인한 우울감은 말할 것도 없게 된다.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계속해서 늘어날수록 각자가 건강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지키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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