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영업제한 10시로 완화, 수도권은 9시 영업제한 방역조치 유지
현재 오후 9시까지인 음식점 및 매장 내 영업제한 시간을 비수도권에 한해 오후 10시까지로 완화한다고 오늘 2월 6일 발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의 피해를 고려한 조치라고 한다.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5인 이상 모임금지도 14일까지 유지된다.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1회만 위반해도 2주간 집합금지가 시행된다고 한다. 수도권 영업제한 9시 유지 수도권의 경우에는 계속되고 있는 감염 확산세를 고려해 오후 9시까지로 제한 조치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한다. 광주광역시는 비수도권이지만 마찬가지로 밤 9시까지 영업제한을 유지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고심을 거듭한 끝에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
2021.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