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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신고제2

임대차 신고제, 전월세 통계와 전세매물 정보 예측 가능해진다는데 장단점과 공개되는 정보는? 전월세 통계 변경으로 전세매물 얼마나올지 예측 가능해진다. 임대차 신고제가 시행되면 세입자가 전세 똔,ㄴ 월세로 집을 구할 때 임대료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확정일자를 받은 계약만 정보가 공개되었지만 앞으로는 모든 임대차 계약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전체 임차가구 761만 가구 중 약 584만가구(77%)의 정보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언제부터? 2021년 11월부터 파악 가능 정보가 시범 공개되면 임대료 뿐 아니라 신규계약인지, 갱신계약인지 여부와 계약기간이 얼마나 되는지도 파악 가능하다. 빌라, 다세대, 단독주택 등 그간 확정일자 신고를 하지 않은 가구의 임대차 정보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긍정적인 측면 모든 세입자의 전세금 보호·언제 전세 매물 얼마나 나올지.. 2021. 5. 29.
새해부터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세율 인상, 달라지는 부동산 정책과 세금 새해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정책 2021년 달라지는 부동산 정책중 대표적인 것은 세율 인상에 따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부담 증가 된다. 임대차3법 중 하나인 전월세신고제도 본격 시행된다. 2021년 1월부터 종합부동산세율 인상 2주택 이하 보유자 : 0.1%~0.3% 세율 상승 3주택 이상 및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 : 0.6%~2.8% 세율 상승 과표를 정할 때 주택 공시가격에 적용하는 공정시장가액 적용비율은 올해 90%에서 95%로 인상된다. 세부담 상한은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의 경우 200%에서 300%로 인상된다. 법인이 보유한 주택은 세부담 상한을 폐지하며 6억원의 기본공제도 폐지된다. 1주택을 공동 명의로 보유한 부부는 종부세 산정 시 공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지금처럼 부부가 각각 6억.. 2020.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