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원인과 예방하는 방법, 탈모에 좋은 음식 종류, 비오틴, 비타민A가 풍부한 음식

탈모란?

남녀 노소 모두가 겪을 수 있는 탈모, 머리카락이 자주 빠진다면 지금이라도 탈모 관리가 필요하다.

유전적인 요인이었던 탈모가 요즘엔 스트레스나 환경에 의해 후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탈모 원인과 예방하는 방법, 음식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탈모 예방 방법

탈모 발생 원인

환경오염, 스트레스, 호르몬의 변화, 수면부족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탈모가 발생한다.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두피 건강에 필요한 영양분이 부족해도 탈모가 생길 수 있다.

 

탈모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아래 체크 리스트 중 2개 이상에 해당되면 초기 탈모가 의심되니 적절한 치료와 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 모발 50개를 당겨보면 3개 이상 빠진다.
• 육안으로 볼때 머리가 비어보이거나 가르마가 예전에 비해 넓어졌다.
• 하루에 빠지는 모발이 평균 80개 이상이다.
• 예전보다 머리카락 두께가 얇아졌다.
• 두피가 간지럽고 뾰루지가 자주 생긴다.
• 모발이 점점 가늘어져서 자주 엉킨다.

탈모 예방하는 방법

빗질 자주해주기

빗질은 노폐물을 털어낼수 있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다만 젖은 상태에서 빗질 하는 것은 큐티클 손상때문에 건조한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다.

 

오랜시간 자외선 노출시 모자 착용하기

장시간 자외선으로 인해 두피 열이 올라가게 되면 두피에 안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장시간의 야외활동을 한다면 모자를 챙겨쓰는 것이 좋다.

 

굶는 다이어트 하지 않기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식사량이 급격하게 줄어든다면 모발 성장에 필요한 영양 공급이 부족해져서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니 굶어서 다이어트 하는것은 금물이다.

단백질, 비타민, 철분 등 주요한 영양소가 빠져나가면서 모발이 가늘어지게 되기 때문에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습관을 들이자.

 

자기 전에 샴푸하기

대부분 아침에 머리를 감는 경우가 많다.

모발 두피에는 자기 전에 샴푸를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한다.

피지가 쌓이고, 땀을 흘리거나 먼지가 엉킨 상태에서 머리를 안감고 잠이 들게 되면 노폐물로 인해 모발 성장에 안좋은 영향을 주게 된다.

세수 안하고 자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탈모에 좋은 샴푸 고르는 방법

- 풍성하고 고운 입자의 거품이 있는 제품을 고를 것

- 보습과 영양이 풍부한 샴푸를 고를 것

- 화학 성분 알콜 샴푸는 멀리할 것

 

물 많이 마시는 습관

체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에 탈모가 발생 할 수 있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여 혈액 순환과 수분이 두피까지 잘 전달될수 있도록 해야 하며 하루 2L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탈모에 좋은 음식, 비오틴 성분이 많은 음식

비타민A는 모발 건간에 필수적이며 비타민A가 부족하면, 모발이 건조해지고 탈모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비타민A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검은콩

검은콩은 모발 성장에 필수적인 폴리페놀 및 노화방지 성분이 일반 콩에비해 4배 높게 함유되어 있다.

또 콩에 함유 된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 덕분에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기능을 갖고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된다.

케라틴이 가득한 검은 깨 또한 탈모에 좋은 식품이니 챙겨먹어보자.

 

마늘

마늘에 가득 들어있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은 모발 건강에 중요한 무기질이다.

탈모를 예방하고 향균 효과가 뛰어난 특징이 있다. 

 

키위와 딸기

비타민C가 풍부해서 항산화물질 덕분에 모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

 

복숭아

비타민C 와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촉촉한 두피를 유지하게 해주는 보습제 역할을 하게 된다.

 

시금치

채소 중에 비타민A가 가장 많이 들어있는 시금치는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윤기나게 하는 컨디셔너 역할을 한다. 철분도 풍부해서 탈모 예방에 효과적인 채소이다.

 

미역

요오드가 많이 들어간 미역은 혈액순환과 모발이나 모근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A, E, 바이오틴이 많이 들어있어 출 산후  회복을 위해 먹기도 하는데 모발 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

 

양파

머리카락이 자라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비오틴 성분이 풍부한 양파는 탈모 예방에 좋고 구리가 함유되어 머리카락 색소 유지에도 좋다.

 

 

당근

당근도 풍부한 비오틴이 들어 있어 탈모 예방에 좋다. 또 비타민A가 면역체계를 유지하고 강화하는데 특히 좋다.

 

오이

망간, 비타민C, 베타카로틴 항상화 성분이 풍부해서 모공 보호 효과가 있다.

 

호두

비타민E와 비타민B가 가득한 호두는 두뇌건강도 돕고 탈모 예방에 도 좋다. 혈액순환과 모발을 검게 만드는 동시에 비타민F 로 알려진 리놀레인산 또한 풍부해서 검은 머리가 잘자라날 수 있다. 새치와 모발 윤기에도 도움이 된다.

 

연어

시스테인 성분이 풍부한 연어는 모발 성장을 돕고 두피와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A도 풍부해서 두피 건조를 막아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삼채

쪽파나 부추와 비슷하게 생긴 삼채는 양질의 단백질과 여러가지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유황성분이 두피에 영양분을 전달하고 윤기 있는 모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달걀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달걀은 바이오틴 성분이 케라틴처럼 단백질 필수 성분으로 모발 성장에 효과적이고 흰머리 나는 것을 방지한다.

노른자에 있는 레시틴도 촉촉한 모발과 풍성한 모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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