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하면 안되는 이유, 활성산소와 DNA 손상, 노화방지하는 방법

가끔씩 음식을 과식하게 되는데 이러한 습관이 좋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되도록이면 과식하는 습관을 줄여야 한다.

과식 디저트 사진

과식을 하면 안되는 이유

 

우리몸에서 음식을 소화시키는 것은 음식을 산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몸에서 해로운 활성 산소가 필수적으로 발생한다고 한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되면 소화 된 후에 혈액 속의 당분이 된다.

 

미토콘드리아라는 귀엽게 생긴 친구가 이 당분을 에너지로 열심히 바꾸는 일을 한다.

그런데 이 에너지로 바꾸는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생성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 먹고 몸에서 그것을 분해할수록 활성산소도 더 많이 생성되게 된다.

 

활성산소란?

이러한 활성산소는 산소를 의미한다.

하지만 아주 불안정한 산소이다.

 

쇠파이프가 공기와 맞닿으면 녹이 슬듯이 활성산소에 노출된 혈관은 금방 망가지기 쉽다.

혈관벽이 딱딱해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유해 물질이 몸에 쌓여 동맥경화의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또 몸의 세포를 손상시킬수도 있고, 모든 세포가 불안정하고 강력한 산소를 만나게 되어 녹이슨다고 볼수 있다.

 

 

 

피부관리를 예로 들자면 피부세포가 활성산소를 만날 경우 DNA가 손상되어 그 길이가 점점 짧아지게 된다.

젊었을때 탱탱한 피부 였던 그 시절의 세포가 DNA 길이가 짧아질 수록 세포 재생력은 점점 떨어지게 된다.

 

재생에 필요한 시간도 늘어나다가 몇개의 세포는 완전 죽기도 한다.

이걸 바로 노화라고 하는 증상이다. 비단 피부세포 뿐만이 아니라 모든 세포에 적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DNA 손상은 노화로 가는 지름길인 것이다.

과식을 하게 되면 활성산소가 더 많이 생기게 된다.

 

특히나 그중에서 아주 좋지 않은 액상과당이라는 것은 활성산소를 아주 과다하게 만들어 낸다.

 

즉 과식으로 인한 활성산소는 전신의 세포와 DNA를 손상시키게 되고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으로 꼽힌다.

그렇기 때문에 과식을 하고 있다면, 줄이는 습관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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