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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지않고 발표 잘하는 방법, 무대울렁증 극복하기, 발표 시간과 발표꿀팁

2021. 1. 28.

많은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고 발표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긴장하고 버벅거렸던 모습을 바꾸고 당당하게 발표하는 방법과 곤란한 질문에 대처하는 방법도 함께 살펴보자.

 

큰 무대에서 100여 명의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상상을 해보자. 

어떤 말이든 할 수는 있겠지만, 횡설수설해서 해야 할 말이 아닌 이상한 말만 늘어놓거나 말문이 막혀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면? 

 

발표할 때 전반적으로 두서없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 혹은 반대로 말을 전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팁을 알아보자.

약간의 노력만으로 발표 공포증을 극복하고 프로발표러가 되어보자.

 

발표 무대울렁증 극복하는 방법

자신감 갖기

발표를 못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아는 것도 모르는 내용도 솔직하고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잘 아는 내용이어야 쉽게 말할수 있기때문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담하고 설득력있게 풀어내려는 노력을 해보자.

 

오프닝과 클로징 활용하기

발표는 딱딱하게 하기보다 대화처럼 이어나가는 것이 좋다.

내가 전달할 내용에 궁금증을 생기게 하면서 기억에 남도록 하는 장치가 필요하다.

대화를 할 때 공감대를 끌어내듯이 발표할 때도 서로 함께 아는 사실에 대해 나누는 부분을 중간에 넣어 공감을 일으켜보자.

 

논리력 키우기

설득은 얼마만큼 그 말이 논리가 있는지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그렇기 때문에 내용을 여러번 검토하여 논리력을 키워서 내용에 완벽을 더해보자.

 

목소리 발음과 억양 조절, 시선, 확실한 제스처 

강조할 부분은 천천히, 때로는 빠르게 강하게 억양을 조절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하자.평소에 입을 크게 벌리고 또박또박 말하는 습관을 들여보자.시선, 제스처, 발음이 불안하지 않고 확실해야 전달력이 상승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다.

 

발표 시간

10분에서 15분 내외가 가장 적당한 발표시간이다.이것보다 짧으면 전달하려는 내용을 다 전달하지 못하게 되며, 길 경우 청중들의 집중력이 흐려져서 내용 전달을 잘하고 있어도 듣는 이가 내용을 놓치게 된다.

 

발표 연습하기

발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가족이나 친구 앞에서 계속해서 연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부담갖지 않고 나를 드러내는 연습이나 녹음을 통해 혼자 연습하는 방법도 좋다. 대부분의 발표자들은 발표 연습을 열심히 하지만 막상 발표장에 가서는 말이 꼬이거나 말문이 막히기도 한다. 

 

발표 연습을 할 때도 직접 입으로 소리를 내며 연습 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 본인의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전신거울 앞에서 연습을 하면 발표할 때 본인의 표정이나 자세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체크할 수도 있다. 제법 간단하지만 이렇게 직접 시뮬레이션을 하는 것만으로도 안 좋은 발표 습관이나 버릇을 고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PPT 내용 잘 파악하기, 그대로 읽는 것은 금물

PPT 장표를 모두 숙지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PPT 장표를 숙지하지 않은 채 발표를 하곤 한다. 그저 흐름만 파악해 두고, 세세한 내용은 현장에서 PPT 화면을 그대로 읽기 바쁜데 이건 좋지 않는 발표 법이다.

 

청중과 호흡하는 자연스러운 발표를 위해서는 PPT를 완벽하게 숙지하는 발표자의 노력이 필요하다. PPT는 내용을 요약해 주는 도구일 뿐이며, 전체적인 함의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발표자가 그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한다.

사실 PPT 숙지하는 습관이 좋은 발표를 완성하는 것의 반이고 언제나 발표자가 중심이고 PPT는 보조라는 것을 명심하자.

 

발표를 위한 대본 만들어두기

발표를 하다 보면 PPT 화면을 보며 그대로 읽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좋지 않은 발표 습관이다. 청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요약한 일종의 참고 자료이기 때문에 발표자는 그 내용을 듣는 이가 듣기 쉽도록 말로 풀어 설명해 줘야한다.

 

많은 내용을 다 외우는 것이 어려우니 발표자의 언어로 작성한 대본이 꼭 필요하다. 특히 평소에 발표를 하다가 말문이 막힌 경험이 많았던 사람이라면 미리 대본을 준비하여 막힘없이 발표를 이어나가보자. 자연스러운 제스처와 시선 처리도 미리 연습해서 발표 내내 대본만 보고 있는 불상사는 없길 바란다.

 

긴장 푸는 연습

긴장 컨트롤과 컨디션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발표 당일 감기, 몸살, 술병 등으로 발표를 망치는 사람들이 꽤 많다. 운이 좋지 않았다고 하기에는 망쳐버린 발표가 안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될것이기에, 발표 전에는 먹는 것도 입는 것도 주의해서 컨디션을 조절하도록 노력해보자

 

청중이 내가 모르는 질문을 할때

발표 전 예상 되는 질문 여러개를 미리 준비해 가자.

하지만 이렇게 해도 생각하지 못한 질문이 들어 올 수 있는데 이 때는 보이는 태도에 신경을 쓰자.

당황해서 버벅거리는 모습보다 솔직함을 보여주는 것이 더 신뢰를 줄 수 있다.

'제가 거기까지는 생각지 못했는데 좀 더 자료를 찾아보고 추후 개별적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센스있게 답변하면 질문자가 이러한 태도로 더 신뢰를 얻을 수 있다.

눈을 마주치고 상대의 말하기에 응하는 노력은 발표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공격적인 질문을 받을 때

질문자가 가끔 공격적으로 질문을 할 수도 있다. 이때는 감정적으로 논쟁을 하기보다 상대방이 한 질문의 의견에 일부 동의하면서 답변하는 것이 좋다.

'맞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합니다.' 라고 시작하여 자신의 의견을 논리에 맞게 천천히 정리하며 말하는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하게 될 경우 듣는이로 하여금 발표자에게 더 호의적인 마음을 갖게 된다. 질문을 받을 때 메모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주의 깊게 생각하고 듣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 좋다.

재밌는 발표로 분위기 업

발표는 기본적으로 발표자가 일방적으로 이야기하고 청중은 듣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자칫 지루할 수 있다. 어떻게 해야 즐거운 발표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자. 

 

재미있는 사례를 준비해 가서 발표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질 때쯤 이러한 썰을 풀면 발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또 발표 중간에 듣는 사람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O/X 퀴즈나 간단한 문제를 내고 정답을 맞힌 사람에게는 간식이나 간단한 상품을 제공하여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것도 좋다. 피피티에 시선을 끌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나 동영상 같은 시각적 자료를 잘 활용하여 청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발표 기회가 있다면 적극 나서자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거나 발표할 기회가 생긴다면 놓치지 말자.

소심한 성격이라면 더욱 도전해보자. 발표는 하면 할수록 는다.

 

누구에게나 발표는 두려운 대상이 될 수 있지만 그러나 발표는 두려운 것도, 어려운 것도 아니다. 앞으로 예전과 다르게 발표 공포증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발표를 하고 싶다면 오늘 알아본 것들을 하나 둘씩 연습하고 시도해보자.

 

 몇 달 뒤에는 ‘프로발표러’로 거듭난 본인을 확인할 수 있길 바란다. 개인적인 시도로도 공포증이 가시지 않는다면 두려워하는 마음을 떨쳐보고 치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다. 여러번 발표 상황에 부딪히며 경험을 해서 실력을 쌓아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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