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폐쇄, 해돋이 관광 명소 전면 운영중단 및 폐쇄 기간은?

스키장 폐쇄

겨울 인기 스포츠 시설인 스키장 운영이 전면 폐쇄 됨에 따라 운영 중단되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 12월 22일 주요 인파가 몰리는 관광명소와 스키장 시설 운영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방역강화 특별 대책으로 스키장에서 발생하는 추가 확진자 확산을 막기 위한 강력 조치이다.

일주일 동안 천명 가까운 확진자수를 연일 기록하고 있고 생활속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한다.

 

 

해돋이 장소 또한 인파가 몰리는 관광명소로 이를 포함해 과감히 폐쇄한다는 계획이다.

 

운영 중단 및 폐쇄 기간은 당장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부터이다.

24일 부터 내년 2021년 1월 3일까지 남산이나 국립공원 등을 차단한다고 한다.

겨울철 대량으로 인파가 몰리는 스키장, 스케이트장, 눈썰매장 등 겨울스포츠 시설의 운영도 중단되고 해돋이 해넘이 명소인 강릉 정동진, 서울 남산공원, 울산 간절곶, 포항 호미곶 등 관광명소도 폐쇄된다.

 

방역 대책은 국민의 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고비를 넘기기 위해 모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모든 모임과 여행을 취소하고 집에 머물러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재차 호소했다.

 

코로나 5인 모임제한 규제

5인 이상 사적 모임도 제한하고 식당에 적용하는 방역 규칙을 대폭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감영 고리를 철저히 차단 하기 위한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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