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제주도 가려면 공항에서 코로나 검사 받아야 한다
제주도 여행시 필수로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아야 될 예정이다.
제주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됨에따라 입도객에 대한 진단 검사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18일 0시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 된다.
제주 여행객과 도 외 방문자로 인해 확진자가 발생하는 피해가 제주 도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판단해 거리두기를 격상하기로 했다고 한다.
여행객과 다른 지역을 다녀온 도민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 확진 사례가 급격하게 많아지면서 제주 입도객 전원을 대상으로 한 진단검사 실시를 추진한다.
관광객 등 도외 거주자들의 경우 현지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음성 판정 증명서가 있어야만 제주 공항만을 통과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제주도 코로나 검사 결정 이유
최근 도내에서 발생하는 확진자 대부분이 여행객이나 타 지역을 방문하고 온 도민
지금 확산세를 막아야 일상을 지킬 수 있는 만큼 공·항만을 통해 감염원을 적극적으로 차단
검사 인력 확보 필요
하루 2~3만 명에 달하는 입도객들의 검사 확인서 대조 작업과 도외 방문 도민에 대한 메시지 발송·검사 확인 등 제도 시행에 필요한 인력 확보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시작 되면서 청정지역이었던 제주도에서도 확진자가 크게늘고 있다.
제주도가 파악한 타 지역 방문 제주도민은 하루 1000명 내외라고 한다.
제주도 확진자의 76%는 관광객이나 수도권 등 타 지역을 다녀온 제주도민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기준 제주도 누적 확진자 현황은 총 127명이며 14일 신규 확진자는 9명이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여행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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