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주가 전망, 주요 사업과 매출액, 1분기 영업이익 실적 상승 분석

현대모비스 Mobis

1977년 6월에 설립된 현대모비스는 1989년 9월 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고무용 도료 기술로 출발해서 폴리우레탄 수지, 전자, 자동차, 생명과학 등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정밀 화학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것을 목적 사업으로 하고 있다. A/S부품 사업을 영위하면서 부품의 책임 공급을 위한 물류센터 등의 대단위 인프라 구축과 244개 차종, 270만 품목을 관리해왔다.

 

 

• 대표이사 : 정의선, 박정국
• 설립일 : 1977.7.1
• 상장일 : 1989.9.5
• 시가총액 27조 5,373억
• 발행주식주 : 94,793,094주

목표주가

46만원선

 

현대모비스 주가

2021년 4월 23일 종가기준 290,500원

 

 

매출구성

2020년 12월 기준 IR자료

• 모듈 및 부품제조 사업 80.7%
• A/S용 부품사업 19.2%

주요 사업

• 자동차 부품 매출 1위
• 전기차 부품 매출 1위

현대모비스 실적, 1분기 영업이익 상승

글로벌 자동차 시장 회복세 힘입어 1분기 전 년 대비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주력 된 모델 그리고 핵심 부품 제조 사업, 전동화 사업에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해서 35.9% 증가해서 4,903억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 1분기 영업이익 : 4,903억원 전년대비 35.9% 증가
• 당기 순이익 : 6,033억 , 73% 증가
• 매출액 : 9조 8,158웍원, 16.5% 증가

호조 

• 모듈, 핵심부품 제조 분야 실적 개선 매출 7조 9,524억원으로 전년대비 21.7% 상승
• 글로벌 자동차 시장 회복세로 인한 완성차 생산 증가
• 중대형, SUV 차종 등 고부가가치 핵심 부품 공급 확대
• 전동화 사업의 성장세, 매출 63.7%급증한 1조 1,501억원, 3분기 이후 3개 분기 연속 매출 1조원 돌파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 PE모듈과 배터리 시스템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된다.

 

북미, 유럽 완성차업체, 신생 전기차 회사를 대상으로 한 전장 부품, 안전 부품, 램프 등을 수주한 결과 1분기 해외 수주액도 4억 3,6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동화사업 지속 성장 전망

현대모비스의 전동화사업 관련 매출은 매년 50%이상 성장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져왔다.

2023년 전동화사업 매출 11조원을 넘어서며 전체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등의 전동화사업은 지속 성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 수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전기차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 대구 1공장을 가동하기도 전에 대구 2공장을 짓는 등 대구를 전기차 구동 시스템의 핵심기지로 키우고 있다. 구동 시스템 내부의 인버터는 아직 내재화가 완벽하게 되지 않았지만 점차적으로 기술 자립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한다.

 

우려되는 악재

한편으로는 2분기부터 코로나 영향이 장기화되고 환율 변동성이 확대 됨에 따라서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 문제등 악재도 예상 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반도체 공급 부족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일부 영향은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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