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KTX 창가 좌석만 예매 가능하다.
어디 여행가기가 힘든 요즘이지만 혹시 기차를 타야 한다면 이 자리를 추천한다.
KTX 4인석 1명만 가능
일부 호차 가운데에 있는 4인석 자리를 주목하자.
이 자리는 일행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과 마주 봐야 하는 자리라 평소에는 인기가 없는 자리다.
4인석 자리를 혼자 앉을 수 있어 아주 편하고 쾌적하게 탑승할 수 있다.
앞에 있는 선반도 넓게 펼쳐서 물건을 올리거나 책을 읽을 수 있다.
마주편에 아무도 앉지 않으니 아주 편안한 자리이다.
대부분 가족단위나 일행이 여러명일 경우에만 선호하는 좌석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이 4인석 자리도 한명만 앉을 수 있다.
8A와 8D만 4인석이지만 각 한자리씩만 선택 가능하도록 활성화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좌석을 선택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하여 KTX 4인 동반석 맞은편 좌석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라는 알림 창이 뜬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자리를 예매 하면 아주 넓고 쾌적하게 앉을 수 있다.
다리도 쭉 뻗을수 있고 앞에 있는 책상 선반도 널직하게 사용가능하다.
4인석 좌석 번호
8 ~ 9번 A, B, C, D 좌석
다음 예매 때는 4인석을 노려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앉아보길 바란다.
단 코로나 때문에 일시적으로 창가만 예매 가능한 경우에 적용되는 방법이니 참고하자.
기차 햇빛 안드는 방향 자리
잠깐이면 햇살을 쬐는 것도 좋지만 가는 내내 해를 눈부시게 보고 싶지 않다면 아래 좌석을 골라보자.
오전
동쪽에 해가 있고, 기차가 유턴이 아니기 때문에 상행선 (서울행), 하행선 (지방행) 상관없이 C, D 좌석을 추천한다.
오후
반대 좌석인 A, B가 해가 안비추는 자리이다.
풍경보기 좋은 창가 유리창이 큰 자리
유리창이 중간에 벽으로 끊겨 있는 자리인 3, 5, 7, 10, 12, 15 를 제외하고 선택
이렇게 중간에 벽으로 있는 자리는 충전을 할 수 있는 콘센트가 있거나 옷을 걸수 있는 장치가 달려있는데 이것을 선호 한다면 위 좌석 번호를 예매하는 것이 좋다.
한편 KTX-산천 기차는 좌석 아래 부분에 콘센트가 위치해 있어서 충전을 위해서라면 어떤 좌석이든 좋다.
코레일 톡 앱에서 좌석을 선택할 때도 창문 위치가 표시되어 있으니 참고해서 골라보자.
조용한 호차 선택하는 방법
소음에 만감할 경우에는 8호차가 유아동반석이 있는 객실이기때문에 이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제는 네이버앱과 카카오에서도 기차를 예매 할 수 있으니 새로 예매를 해야한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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