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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새해 집값 상승과 적절한 매수 시기 추천, 새해 부동산 전망

2021. 1. 1.

2021년 새해에도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나이나 거주형태 지역에 상관없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은행에서 실시한 2381 가구 대상 조사에서 40세 미만의 청년층의 주택가격 전망지수는 137을 기록했다고 한다.

 

주택가격 전망지수는 100보다 크다는 것은 집값이 오른다는 비율의 대답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집값이 무조건 오를거라는 생각으로 아무 집이나 사는것은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2021년 주택 시장 전망 조사’에 응한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 주택시장이 안정되려면 “무주택자의 불안감을 없애는 주택 공급과 규제 완화를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집값 안정을 위한 해법으로 수도권 미니 신도시 건설,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 등 전폭적인 주택 공급 확대와 다주택자 양도세 감면처럼 시장에 매물을 늘릴 수 있는 규제 완화를 제안했다.

 

무조건 집을 사기에는 변수도 많고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도 크기 때문에 매수는 항상 신중해야 한다.

2021년 매수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2021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되고, 동시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율이 20~30%로 상승한다.

혹시 집을 산다면 이때 매물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기를 노리면 어느정도 유리할 것으로 예측된다.

무주택자이거나 좀 더 입지 좋은곳이나 넓은 집으로 이사 계획이 있다면 상반기에 나오는 급매물을 노려야 한다.

 

집값이 안정화 되려면?

주택 공급 확대 혹은 다주택자 규제 완화를 통해서 시장 매물이 많이 늘어야 한다.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활성화하고 미니 신도시를 통해 사람들이 원하는 아파트를 단기간에 많이 공급할 필요가 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역세권 고밀(高密) 개발과 공공 재건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공개하고 지속적인 주택 공급 시그널을 줘야 ‘패닉 바잉’(공황 구매) 열기를 진정시킬 수 있을 것이다.

 

 

신규 주택 공급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기존 주택이 시장에 매물로 나오도록 정책을 펴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완화와 함께 실수요자가 집을 살 수 있게끔 대출 규제도 풀어주는것도 필요해 보인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아파트인데 빌라나 임대주택만을 공급해서는 수요를 맞추는 데 한계가 있다.

민간의 공급 기능을 복원하는 정책을 펴야 변 장관이 강조하는 ‘수요자가 원하는 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

 

시장에서 실질적으로 공급이라고 느끼는 입주 물량이 확 줄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분양 물량이 늘어나도 집값이 쉽게 잡히지는 않을것이라고 예측 하고 있다. 내년 민영 아파트의 분양 물량 수는 2020년 대비 9만 5000가구 가 많은 39만 854 가구가 공급된다고 한다.

 

집값이 쉽게 잡히지 않는 다른 이유로 입주 물량과 대기 수요이다. 시장에서 입주물량은 실질적인 공급물량으로 평가 한다.

수분양자들도 입주전까지는 세입자로 전세시장에 남아있게 되고, 결국은 전셋값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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