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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가스라이팅 세자매 친모 폭행 사망사건 배후 진씨와 그분의 정체, 방송 내용 요약

2021. 4. 25.

4월 24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

세자매와 그분의 비밀 친모 폭행사망 사건의 배후에 대해 다룬다.

세자매와 그분의 비밀, 친모 폭행사망 사건

가스라이팅 범죄로 보여지는 세자매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그분의 이름으로 친모 폭행을 지시한 진씨의 정체를 추적한다.

 

그것이 알고싶다 가스라이팅 사건

사건 개요

한명도 아닌 세딸 모두 자신의 어머니를 구타해서 사망에 이르게 한 충격적인 사건.

지난해 7월 안양 동안구에 있는 한 카페에서 일하는 60대 여성인 박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 된다.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박씨가 맥박과 호흡이 없는 위급한 상태였다고 한다.

 

박씨 몸에서 발견되는 수상한 흔적들

머리, 팔, 다리 등 온몸을 뒤덮은 심한 피멍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오랜 시간 폭력에 노출된 흔적들.

부검 결과 박씨는 내부 출혈로 인해서 사망에 이른것으로 확인되었다.

 

주범은?

경찰 조사에 의하면 박씨를 폭행해서 사망에 이르게한 주범이 카페 사장이자 박씨의 첫째 딸 김해라(가명)씨 였다고 한다.

 

그리고 CCTV가 지목한 또다른 공범들,

첫째 해라씨와 카페를 운영한 박씨의 둘쨰딸, 셋째딸, 김유라(가명), 김소라(가명) 이었다고 한다.

잔혹한 패륜 범죄로 끝날 것 같았던 이 사건은 수사기관의 조사가 이어지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범행 동기는?

경찰 조사 당시에 큰 딸은 범행 동기에 대해서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얘기했다.

그렇지만 검찰이 세딸 휴대폰을 모두 압수해서 포렌식을 진행한 결과 수천 페이지에 해당하는 분량의 문자들이 복구 되었다.

분석 결과 첫째딸이 누군가와 주고받은 문자 내용 중에서 폭행을 지시하는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

 

진씨의 폭행사주

검찰 조사를 통해 교사자로 지목된 그 사람은 피해자 박 씨와 30년 동안 알고 지낸 친구이면서 자매들이 운영한 카페가 있던 건물주의 아내인 진 씨로 밝혀졌다. 또 이들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속에는 한 가지 더 수상한 점이 있었는데, 바로 ‘이분’(그분) 이라는 존재이다.

 

진씨는 회장님 전화왔다고 하면 나가서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숨진 박씨 때문에 분노했다는 '이분'.

문자에서는 진씨가 마치 그분과 소통하고 있는 무속인 처럼 느껴진다. 법정에서 자신은 무속인이 아니고 상해를 교사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진씨와 '이분', '그분' 은 누구인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진씨의 이야기를 왜 세자매가 맹신한 것인가.

진씨가 말한 '이분'의 정체는 누구일까.

 

이분, 그분?

진씨가 말하는 '이분' -> 나 = 진씨

 

1인 사이비 종교의 교주로 보이는 가스라이팅 사건이라고 볼수 있다.

권일용 교수에 의하면 내가 조종해서 그 사람들의 가정을 다 파괴해버릴수 있다는 그것에서 자존감을 찾는 이상심리에서 비롯된다고 분석된다.

 

 

 

장기간의 가스라이팅

세자매는 진씨에 의해 확인 될 수 없는, 실체 없는 허황된 말로 꼭두각시 처럼 진씨의 조종을 당했다.

 

주변인의 증언에 의하면 세자매, 모녀관계도 좋아 보였다고 한다.

엄마를 폭행한 것이 세자매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라고 주변인들은 얘기한다.

엄마가 진씨를 신뢰하는 모습을 어렸을때부터 보여주다보니 딸들의 입장에서는 진씨에 대한 신뢰도 컸을 것이다.

 

진씨의 휴대폰에 있던 메시지

아시타비, 나는 옳고 타인은 틀렸다.

구화지문, 입은 재앙의 문이다.

 

 

무속인도 아니고 특정 이단종교에 속해있지도 않았지만 가스라이팅의 전용 범죄로 세자매를 조종한 진씨.

상대를 조종하면서 오는 만족감에서 오는 가스라이팅.

 

가스라이팅이 이상 심리에 의한 상습 범죄인 만큼 드러나지 않는 여죄도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재판부의 조치가 가능하다면 세자매와 진씨 변호인단이 분리될 수 있어야 한다.

 

제보 전화  내용

제보자는 세자매 가족과 진씨 악연은 30년 전부터 시작되었고 피해 입은건 엄마뿐만이 아니라고 얘기했다.

 

서예지 가스라이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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