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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코스피 코스닥 차이

2020. 10. 3.

 

 

코스닥, 코스피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

생소한 단어인만큼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뜻과 차이점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코스피

종합 주가 지수

증권 시장에 상장된 상장 기업의 주식 변동을 기준 시점과 비교 시점을 비교하여 작성한 지표. 종합 주가 지수라고도 한다.

코스피 같은 경우 대부분 국내에 대기업들이 포진하고 있는 상태다.

 

삼성이나 엘지, 현대 등이 코스피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자기자본이 300억 이상이 되어야 하고 영업활동은 3년 이상, 매출액은 최근 1천억원 이상, 3년 평균 700억원 이상 등이 상장 요건에 속한다.

 

그러므로 거래 규모가 굉장히 크고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이 가장 잘 반영되어 있는 민감한 지표다.

 

코스닥 

우리나라의 장외 증권 시장. 컴퓨터와 통신망을 이용하여 장외 거래 주식을 매매하며, 증권 거래소 시장과는 달리 별도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 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또 다른 형태의 주식 시장을 이른다.

 

미국 나스닥을 벤치마킹하여 만든 대한민국의 제2증권 시장으로

미국 나스닥과 비슷하게 주로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 위주로 상장되어 있다.

이는 과거 중소기업들이 증권거래소 상장 조건을 만족시키가 어려웠기 때문에 정부가 이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코스닥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기종 증권거래소 시장과 별개로 개설된 주식 장외시장이라고 볼 수 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

상장요건

코스피는 요건이 까다로웠던 것과 반대로

코스닥 같은 경우 중소기업부터 벤처기업까지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유연하다고 볼 수 있다.

단점으로는 상장 요건이 유연하다보니 폐지되는 종목도 많다.

상장된 기업들의 규모

주로 1차, 2차 산업이나 중공업 계열의 대기업들은 코스피 매출규모가 크고, 기업 간의 거래가 활발해 투자 목적으로 안전하다.

하지만 그만큼 수익률이 적을 수 밖에 없다.

 

코스닥 같은 경우 전체 규모는

코스피와 비교시 작지만 미래 산업 위주의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수익률이 높다.

하지만 투자에 따른 리스크가 큰 편이다.

따라서 내가 투자를 하려면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조사하고

확신이 서는 곳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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