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넷플릭스 승리호 개봉후 감상평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데 승리호 평점도 꽤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승리호 평점과 해외반응
씨네21 평론가 점수는 7명 평론가 중에서 절반 이상 인원인 4명이 5점 만점 중에서 4점으로 상위권 점수를 받았다.
해외 반응은 영화 리뷰 커뮤니티 기준 'IDMB', '로튼토마토' 평점을 보면 IDMB 는 10점 만점 중에서 6.7점과 로튼토마토에서는 82%를 받았다. 초반 90%점수에서 시작해서 82%를 기록중이다.
승리호 후기 감상평
주연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보여주는 연기 케미도 재밌다. 유해진이 목소리로 등장하는 업동이도 하드캐리
우주스케일에 더해진 중간중간 재미요소가 영화 감상에 미소를 더한다.
제작비가 240억이나 들어간 한국 SF영화 생소한 우주 배경 장르였지만 충분히 볼만한 영화였다.
우주배경과 표현력, 다양한 인종의 출연 배우들과 언어가 한국형 마블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유해진 특유 익살스러운 목소리와 캐릭터가 로봇에 표현되어 유해진 얼굴이 안나와도 실제로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전투 장면과 우주 쓰레기 표현이 그동안 한국영화에서는 볼수 없었던 표현과 장면들이라 만족스럽게 느껴졌다.
빠르게 승리호를 접한 네티즌들도 '기대이상 훌륭하다', '그 어려운걸 해낸다', '마블 스타워즈 보다 재밌다' 라고 하는 등 극찬과 호평이 이어졌다. 우주 장면은 정말 리얼하다, 비주얼이 신박하다, 김태리 송중기 최고다 라고 하는 등 실시간 후기가 좋은 편이다.
승리호 아역배우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꽃님이 도로시 역할과 순이 아역배우 정보는 하단에 남겨 두었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 승리호를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을 추천한다.
승리호 우주정거장 체험존 오픈
'승리호'는 용산아이파크몰 달 주차장에서 1월 29일부터 2월 10일까지 총 13일간 '드라이브인 '승리호' 우주정거장' 체험존을 열고있다.
'승리호'의 선원인 태호(송중기), 장선장(김태리), 타이거 박(진선규), 업동이(유해진)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우주 추격전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 등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체험존은 코로나 19 방역 규칙을 준수하기 위해 '드라이브인'(Drive-in) 방식으로 진행되어 더욱 안전한 체험이 가능하다.
FM 라디오와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까지 경험할 수 있다. 차량 없이는 참여가 불가하며 사전 예약된 차량만 행사장 출입이 가능하고, 예약 차량 1대 당 운전자 포함 최대 4인까지 탑승 가능하다.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 '승리호'(감독 조성희)가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강남역 우주 폐기물 불시착에 이어 서울 한복판에 우주정거장을 설치하며 영화의 스케일에 걸맞은 이색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승리호 클리셰
역시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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