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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이지아 마지막회 결말 줄거리, 마지막회시청률, 기은세 등장 역할은?

2021. 1. 6.

팬트하우스 마지막회

마지막회는 최고 시청률 31.1%를 돌파하면서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끝이났다.

 

최종회 줄거리

최종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 오윤희(유진)가 끝내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다.

가진 자들의 잔혹한 이중적 민낯을 드러냈던 천서진(김소연), 주단태(엄기준)가 펜트하우스를 차지하는 ‘악의 승리’로 끝을 맺는 충격적인 반전으로 끝이 났다.

 

무엇보다 심수련을 죽인 진짜 범인은 주단태이며, 모든 증거를 조작해 오윤희를 범인으로 만들어버린 극악무도한 살인 사건의 진실이 밝혀져 충격이었다.

 

또 재판을 앞두고 심수련의 후배로부터 심수련이 마지막으로 남긴 탄원서를 본 후 오열했던 오윤희(유진)는 결국 재판에서 자신이 심수련을 죽이지 않았다고 진실을 털어놓는 반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호송차로 이동되던 오윤희를 로건리(박은석)가 빼돌린 후 두 사람은 격렬한 대립을 벌이고 이어 심수련을 죽이지 않았다며 자신의 목에 스스로 날카로운 흉기를 찌르고 죽어가는 오윤희의 모습이 담겼다.

 

반면에 우아한 자태로 자신의 손아귀에 들어온 펜트하우스를 둘러보는 천서진의 모습이 교차되는 ‘비극적 엔딩’이 담기면서, 충격적으로 끝이 났다.

펜트하우스 기은세

그리고 기은세가 마지막 방송된 '펜트하우스' 20회에서 심수련(이지아 분)의 후배이자 현직 기자 역할로 등장해서 이슈다.

심수련에게 서류 봉투와 USB를 건네 받은 기은세는 "살면서 언니가 뭘 부탁할 일은 없을 줄 알았다.

 

 

우아하게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을 겪었어?"라며 안타까워 했다.

과거 수련에게 신세를 진 것을 언급하며 "이렇게라도 갚을 수 있어 다행이야"라는 말로 그의 편에서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했다.

이지아는 처음 작품 출연을 결정지을 때 심수련 캐릭터를 어떻게 만들어갈지 두근거리며 고민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 소감을 전하다니 감회가 새롭다고 했다.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단태(엄기준 분)의 악행을 폭로했다.

이를 시작으로 수련의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되었는데 방송 말미 누군가에게 살해를 당한 수련과 그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오윤희의 모습이 그려지며 충격이었다.

 

심수련의 조력자, 김기자 캐릭터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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