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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안단테 광고 강아지

2020. 10. 11.

안단테 아파트 광고 강아지

LH 공공분양 아파트 광고 안단테

안단테 cf 에 나오는 귀여운 강아지

8초 쯤 졸고 있는거 잠깐 나오는데 시선강탈 이다.

요즘 아파트 광고에서는 일상생활 장면이 많이 나오는듯하다.

특히 귀여운 고양이나 강아지를 모델로 하는 광고가 많이 나오고 있는것 같다.

나른한 햇살에 졸고 있는 강아지

LH의 새로운 공공 분양 아파트 브랜드 안단테 광고 역시 브랜드를 잘 표현한 무난한 광고

안단테 andante 는 LH의 다섯번째 아파트 브랜드라고 한다.

강아지가 귀여워서 한번은 더 찾아보게 되는 광고이다.

'안단테'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로 올 하반기 경기도 하남 위례에 처음 내걸릴 예정이다.

휴먼시아, 천년나무, 뜨란채 등 다양한 주택 브랜드를 도입했지만 만족할 성과를 거두지 못해 브랜드 흥행 실패로 고심해 온 LH가

이번에는 시장에서 성공한 브랜드를 안착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한다.

안단테 뜻?

원래 안단테는 '천천히 걷는 빠르기로', '느리게'를 뜻하는 음악 용어이다.

'안전을 최우선 삼아 서두르지 않고 여유 있게 짓겠다'

'안:안락하고, 단:단단하며, 테(태):큰 아파트'란 포부라고도 한다.

브랜드를 위해 연구비만 4억 8천만원을 투입했다고 하는데

공공분양 주택이 주거환경이 나쁘다는 불필요한 오해를 탈피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 브랜드를 만드는데 큰 투자를 하고 있는것 같다.

 

LH는 앞서 휴먼시아, 천년나무, 뜨란채 등 다양한 주택 브랜드를 도입했지만 만족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공공임대주택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다. 때문에 LH는 이번 브랜드에서는 공공임대보다는 공공분양주택 성격이 강한 아파트를 중심으로 브랜드화하는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휴먼시아 브랜드 사용 중단 후 6년여 만에 새롭게 출시하는 브랜드인 만큼 서체와 컬러 등 세부적인 사안을 꼼꼼하게 다시 살피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LH는 ‘안단테’의 성공적 안착 이후 서브 브랜드 적용 여부 등 브랜드 확장 전략까지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광고를 볼때마다 느끼는건 조정석보다 강아지 모델이 시선강탈이다.

강아지 모델 광고비도 궁금하다.

출처 : 안단테 cf 광고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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