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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코스피 주식시장 급등주 삼화페인트, 휴마시스, 대웅제약 상한가

2020. 12. 22.

주식 급등주

코스피가 2770선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주식시장에서 상한가가 나타나고 있다.

 

삼화페인트 주가

12월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날 오후 2시 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9.66% 오른 1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3일째 오름세이자 상한가다.

삼화페인트는 지난달 항바이러스 페인트를 개발해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졌으며 국내 최초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페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삼화페인트 연구소는 독자 개발한 항바이러스 페인트는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에 대해 F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바이러스는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을 통해 사멸효과 시험과 검증을 모두 완료했다고 전했다.

 

주가 상승이유로 삼화페인트의 에폭시 생산기대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에폭시는 반도체 패키징에 사용되는 필수소재로 최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에폭시 소재 원천 기술을 삼화페인트에 이전해 양산 준비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휴마시스 주가

휴마시스는 21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4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8%(350원) 상승한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마시스는 14일을 제외하고 10일부터 16일까지 강보합 마감한 뒤 17일 8.43%의 상승폭에 이어 18일 상한가 마감했다.

 

수젠텍 주가

수젠텍은 전 거래일보다 4%(950원) 오른 2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젠텍은 15일부터 17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18일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다.

 

대웅제약 주가

대웅제약의 경우 주가가 급격하게 오르다 보니 21일부터 3일간 거래소가 단기 과열 종목으로 지정되었다.

22일 대웅제약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만7000원(-13.43%) 내린 2385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17 30%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3일 연속 상한가에 근접하며 급등세를 보였다.

대웅제약은 메디톡스와 보톡스 균주 관련, 최종 판결과 함께 호이스타정에 이은 차기 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영향으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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