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말 잘하는 방법,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대화의 기술, 말 잘하는 법, 좋은 말투 습관, 거절하는 방법

2021. 1. 28.

인간관계에서 대화를 이끌어나가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말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말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생각나는 대로 계획 없이 하던 설명에서 탈피할 수 있고 적절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내 생각과 감정을 거부감 없이 잘 전달할 수 있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회사에서 말 잘한다고 평가받는 사람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몇가지 공통점이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보다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이다.

 

대화하는 이미지, 말 잘하는 방법

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자신의 말습관부터 점검해야 한다. 변화는 ‘나의 모습을 알아차리는 것’에서 시작되는 말 잘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말 잘하는 방법

내가 하고 싶은 말 보다 상대방의 말에 집중하자.

설명이라는 것은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 혹은 상대가 알고 싶어하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여 내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조리 있게 잘 정리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설명할 때 하고싶은 말을 꼬이지 않고 핵심만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아래 4가지를 주목해보자.

 

상대방이 알고 싶어하는 내용을 명확하게 정리하자.

사람들은 내가 하는 말의 전부가 아닌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만 듣고 싶어한다.

자신이 듣고 싶은 정보를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설명을 듣는 것이다.

 

상대방이 무엇을 가장 알고 싶어하는지를 생각해보자.

예시를 몇 가지 정해두고 그 안에서 상대방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것을 추려낸 뒤에 그부분을 핵심으로 전달하도록 순서를 정리하는 것이 좋다.

 

내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에 대해 명확하게 정리하자.

이는 곧 내가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정리하라는 뜻과 같다. 커뮤니케이션의 목적은 궁극적으로 다른 사람을 움직이는 것이며 말로써 상대방의 행동과 태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상대로부터 원하는 말과 행동을 이끌어내야 하기 때문에 어떠한 것에 대해 설명할 때는 그 설명을 하는 내 의도가 담겨 있어야 한다.

단순하게 전달하고 싶은 내용에만 얽매이지 말고 내가 원하는 결과를 명확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다.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내용과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보자.

보통은 이 둘 사이에 차이게 존재한다. 고객과 영업사원의 예를 들어보면 고객은 자신이 얻을 수 있는 이득을 듣고 싶어할 것이고 영업사원은 자신이 제안하는 상품의 장점에 대해 전달하고 싶어한다. 영업사원이라면 이 차이를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대화의 차이를 어떻게 좁힐 것인지 방법을 생각해보자

1. 말하는 사람이 정보를 보강

영업사원이 본인 회사의 상품의 장점보다 고객이 얻을 이득 위주로 해서 설명의 내용을 바꾸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 

2. 상대방의 기대치를 조정

발표를 할 때 자신이 말하고자 내용을 미리 발표하고 설명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때는 듣는 사람들이 발표자가 말할 내용을 미리 들었기 때문에 자신들의 기대치를 스스로 조정하게 된다.

 

평범한 일에 감사, 고마운 마음 표현하기

꼭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평범한 일상속에서 감사인사를 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모른다. 내 마음 속을 읽을 정도로 한가한 사람들은 없으니말이다.

예시
상사 혹은 동료에게
이번 프로젝트를 같이진행하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와 ~~ 같이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감사해요.

억지로 아부하는 것이 아닌 담담하게 말하며 충분히 마음을 전달해보자.
얼굴보기 하기 쑥스럽다면 문자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도움을 받았다면 상대방이 관심있거나 의식하는 사람들 앞에서 칭찬 하자.

좋은 일은 소문낼수록 더욱 좋다.

잠깐의 커피 타임에 어떤 얘기를 꺼내야 할지 고민되고 어색하다면?

어색할 때는 일 얘기를 해보자.

직장 내에서는 같이 일하고 싶은 동료이면서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 말하는 것을 더욱 신경써야 한다.

일로 만난 사이라면 일 관련 수다를 통해 쏠쏠한 정보도 얻고 유익한 대화를 해보는 것도 좋다.

 

어색하다고 그냥 개인적인 사생활을 물어보기에는 상대방에게 부담이 될수 도 있고 조심스럽기도 하다.

 

'어디 사세요? 출근은 어떻게 하세요?, '아아..'  대화 뚝..

 

계속 이어나가면 좋겠지만 상황에 따라 쥐어짜 오고 가는 대화는 괜히 어색해지는 분위기를 더 만들기도 한다. 

사생활을 무조건 공유해야 관계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관계가 더 불편해 질 수도 있으니 한번더 생각하고 물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업무 관련 언어는 타고나지 않더라도 배울 수록 더 잘하게 되는 특징이 있으니 많은 일을 해보며 더 연습해보자.

 

부정어보다는 긍정어 사용하기

만나서 대화를 하다보면 기분이 좋은 사람들이 있다.

이들 대부분이 주로 사용하는 언어는 긍정어이다.

습관적으로 대화시부정어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말을 할 수록 피곤함이 몰려오게 된다.

왠지 자꾸만 마음이 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대화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만들게 된다.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몸이 아플때 억지로라도 괜찮다고 말하면서 웃어보자.

이러한 긍정적인 생각과 말이 뇌에 전달되어 우리 몸에게 괜찮다는 신호를 보내게 된다.

 

말은 감정도 바꾸고 몸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

괜찮아, 곧 좋아질거야 라고 말하며 힘들어도 웃으려고 노력하는 사람과 우울해하는 사람의 속도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

 

최소한 80%이상은 긍정어를 사용해야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수 있다고 한다.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단어의 대화를 하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의식적으로 긍정어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긍정어

하다, 하고, 내다, 알다, 열린, 있다, 좋다, 조심스러운, 관심, 맞아요, 그래요, 할게요, 좋아요

 

부정어

안한다, 싫다, 하지만, 내지만, 알지만, 안좋다, 소심한, 닫힌, 그게 아니라, 그게아니고, 없다, 안된다

 

반대의견을 정중하게 얘기하는 방법

상대방이 얘기하는 의견에 대해 동의 하지 않다고 생각할 경우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그건 아니에요, 안돼요, 옳지 않아요 라고 바로 말하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

내가 무조건 맞고 상대방을 틀리다는 생각으로 대화를 하는 것은 금물이다.

 

상대방이 한 얘기에 대해 긍정적이거나 효과적인 부분을 찾아 칭찬해준다.

그런데 아쉽게도 어떠한 이유와 상황 때문에 불가능하거나 어렵다는 점 등 이유에 대해 정중하게 설명하며 반대의견을 내는 것이 좋다.

이러한 부분이 아쉽고 그러면 어떠한 방법이 있는 대안을 제시하여 설득하는 것이 가장 좋은 케이스이다.

 

칭찬하기

진심을 담아서 칭찬하면 더욱 좋지만 칭찬 한마디에 힘이 생기기도 하는 등 큰 효과가 있다.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고 관계를 유연하게 만드는데는 칭찬만큼 좋고 확실한 것도 없다.

 

거창하지 않아도 좋다. 진심을 다해 대가를 바라지말고 외모보다는 재능을 칭찬해보자.

 

 

떨지않고 발표 잘하는 방법, 무대울렁증 극복하기, 발표 시간과 발표꿀팁

많은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고 발표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긴장하고 버벅거렸던 모습을 바꾸고 당당하게 발표하는 방법과 곤란한 질문에 대처하는 방법도 함께 살펴보자. 큰 무대에

memory-log.tistory.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