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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유튜브 다정한 부부, 궁금한 이야기y 출연 진실은?

2020. 12. 19.

엄청난 나이차로 화제가 된 유튜브 채널 다정한부부

최근 진실 논란이 되며 궁금한이야기y 에 방송되며 더 큰 화제가 되었다. 

일각에서는 조작이다, 중국 동포다 라며 논란이 되며 의심과 비난의 눈초리가 이어지고 있다.

박막례 할머니와 기안84 묘한 닮은 꼴로 더욱 화제가 되었다.

 

다정한 부부 나이차이

36살 차이로 30대 남편과 7대 아내가 엄청난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유튜브를 통해 먹방 등 일상을 전하고 있다.

아내 73세 , 남편 37세

 

궁금한 이야기Y에 모자이크로 출연한 다정한 부부

두 사람의 나이차가 온라인 등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덩달아 구독자수도 급증했다. 이때 부인의 지인이라는 누리꾼들은 이들 부부의 폭로 글을 남기며 논란이 시작됐다.

사람들은 부인이 과거 불법 성매매 업소인 티켓다방을 운영했고, 미성년자를 고용했다고 주장했다.

 

“우린 8년 동안 살면서도 떨어져 있던 적이 한 번도 없어요 ”

세기를 뛰어넘고, 국경도 초월한다는 신비의 묘약, 사랑. 그 사랑의 힘으로 장안의 화제가 된 부부가 있다.

36살의 나이 차이를 사랑으로 극복했다는 유튜버 ‘다정한 부부’가 바로 그 주인공. 이들은 소박한 한 끼를 차려 먹는 방송을 진행하며 구독자 수를 늘려왔다.

 

어설픈 요리 실력을 선보였지만, 부부의 순박한 모습 때문이었을까? 100명 남짓이던 구독자는 한 달만에 5만명을 뛰어넘으며 대박을 터트렸다. 하지만, 사회의 시선이 두려웠다며 구독자들에게 나이 차이를 속여왔다는 부부의 거짓말이 탄로 나자, 대중은 이들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부부가 아니다. 유튜브로 돈 벌어 먹으려고 조작으로 꾸미는 거다...

(저희는) 억울하고 진짜로 8년 동안 산 부분데, 하소연 할 데가 없더라고요. 

- 다정한부부 남편  - 

 

궁금한 이야기 취재중 병원을 찾아 과거 5년전 실제로 시험관 시술 상담을 받은 기록도 나왔다.

 

끝없는 폭로전의 전말

지난달 7일. 부부의 영상에 달린 댓글 하나가,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바로 다정한 부부의 아내가 과거에 불법 성매매업소인 ‘티켓다방’을 운영했다는 것이었다. 심지어 미성년자를 고용했다는 이야기와 그녀가 돈을 빌린 뒤 잠적했다는 폭로전이 연이어 터지자, 사람들의 의심은 더욱 깊어져만 갔다. 서로를 이모, 삼촌이라 부르는 호칭이 그들의 실제 관계일 것이라는 의혹과 함께, 미역국에 파를 넣는 모습으로 인해 부부는 국적까지 의심받게 되었는데.. 

 

이에 부부는 서로가 음식점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으며. 자신들의 과거와 관련된 모든 의혹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던 중, 제작진에게 제보 전화가 한 통 걸려왔다. 

방송중 다정한 부부 아내의 과거를 안다는 제보자 2명 또한 나와 불법 다방 운영을 했던 꽃잎이모 였다고 제보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이 되묻자 그들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7, 8년 전 당시 이제 티켓이라고 하죠. 

손님이.. 얼마 제시를 하면 한 번 어느 여관에 가서...(중략)

(현재 남편은) 그 때 당시 티코삼촌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 제보자 전화 내용 -

 

 

돈을 벌려고 시작한것은 아니라고 했지만, 막상 현실적인 부분 때문에 영상을 계속 찍고 있다고 한다.

제작진이 처음 만난 장소를 물었을 때 머뭇 거리다 식당이라고 했지만, 결국 다방을 했던것은 인정했다.

하지만 들리는 소문처럼 불법 영업은 하지 않았다고 떳떳함을 주장했다.

 

해명은 하였지만 여전히 찜찜한 상태로 방송은 끝났다.

방송이 나간 후에도 끊임없이 의심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여전히 영상은 업로드 되고 있다.

진실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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